"해외주식 사느라 달러 수요 커졌다"…환율 1500원대 고착 우려
분석 · FI·출처 · 한국경제·읽기 2분
사실 요약
무엇이 있었나 — 원문 핵심 정보를 쉬운 말로한국금융연구원 박해식 선임연구위원이 4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원·달러 환율이 구조적으로 한 단계 높아졌다고 분석했습니다.
핵심 원인은 두 가지입니다. 내국인의 해외주식 투자 확대로 달러 수요가 늘었고, 글로벌 달러 강세가 원화 약세 압력을 키웠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이후 환율은 세 차례 구조적 단절을 거쳤습니다. 평균 환율은 1168.7원 → 1312.4원 → 1408.2원으로 단계적으로 올랐습니다.
구조적 단절이란 쉽게 말해, 환율이 일시적으로 오르는 게 아니라 기준선 자체가 높아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박 연구위원은 이 흐름이 내년 2월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보고서 작성 이후 환율은 더 올라, 1일 장중 1559.2원을 기록했고 34거래일 연속 1500원대를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