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동났는데 가격 비싸"…전월세 시장 '탈 아파트' 시작되나
분석 · FI·출처 · 연합뉴스·읽기 2분
사실 요약
무엇이 있었나 — 원문 핵심 정보를 쉬운 말로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올해 1~5월 전국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은 52만8천858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7.2% 감소했습니다.
반면 연립·다세대·단독 등 비아파트 전월세 거래는 같은 기간 11.5% 증가해 70만1천756건을 기록했습니다.
아파트 전셋값은 2년 전보다 평균 1억원(19.1%) 오른 6억5천875만원이고, 월세도 평균 137만3천원으로 2년 새 25% 상승했습니다.
배경으로는 신규 입주 아파트 감소(2024년 32만 가구→올해 17만5천 가구), 토지거래허가구역 서울 전역 확대로 인한 전세 물건 감소, 은행의 전세자금대출 문턱 상승이 꼽힙니다.
전세자금대출에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내 소득 대비 빚 갚는 돈의 비율)이 적용되면서 자금 조달이 어려워진 임차인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빌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 월세 비중은 올해 1~5월 51.3%로 처음으로 절반을 넘어섰으며, 갱신계약 비중도 46.0%로 작년(40.5%)보다 크게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