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 들어갈 수 있을까”…‘주담대 3억’에 실수요자들 전전긍긍
분석 · FI·출처 · 동아일보·읽기 2분
사실 요약
무엇이 있었나 — 원문 핵심 정보를 쉬운 말로KB국민은행이 10일부터 전국 모든 지역에서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한도를 기존 최대 6억원에서 3억원으로 절반 축소했습니다.
주담대는 쉽게 말해 집을 살 때 집을 담보로 은행에서 빌리는 대출로, 한도가 줄면 같은 집을 사더라도 자기 돈을 더 많이 준비해야 합니다.
기존 정부 규제 체계에서는 수도권 규제지역 15억원 이하 주택은 최대 6억원, 15억~25억원 이하는 최대 4억원, 25억원 초과는 최대 2억원 대출이 가능했지만, 이번 조치로 KB국민은행에서는 금액대와 무관하게 3억원 상한이 적용됩니다.
배경에는 정부와 금융권이 가계부채 증가를 억제하려는 기조가 있으며, 은행권 전반으로 대출 문턱 상향 흐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대출 의존도가 높은 중저가 아파트 시장에서 매수세가 위축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 강동구 등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매수를 준비하던 실수요자들은 이미 진행 중인 자금 계획을 재조정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