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가 주가 흔들면 저가매수”…반도체 피크아웃론 반박한 SK증권 [여의도란도란]
분석 · FI·출처 · 매일경제·읽기 2분
사실 요약
무엇이 있었나 — 원문 핵심 정보를 쉬운 말로SK증권 한동희 연구원이 최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6 매경 자본시장 대토론회'에서 반도체 피크아웃(고점 통과) 우려를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그는 메모리 현물 가격 상승세가 완만해진 것은 방향 전환이 아니라 속도 조절이며, 공급 부족은 2027년까지 이어진다고 분석했습니다.
장기공급계약(LTA)은 쉽게 말해 반도체 공급사와 대형 고객사가 수년치 물량·가격을 미리 정하는 계약으로, 수요 예측 정확도를 높이고 과거처럼 급격한 공급 과잉이 반복되는 사이클을 억제하는 구조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빅테크의 AI 투자 계획 조정 발언을 '투자 축소'가 아닌 '효율성 요구 강화'로 해석해야 한다며, LTA로 물량 가시성이 확보된 메모리 기업의 펀더멘털은 견고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12개월 선행 PER은 약 5배 수준이며, SK증권은 목표주가로 PER 10배 초반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배당 확대·자사주 매입·소각 등 주주환원 가시화가 메모리 업종 재평가의 핵심 트리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