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59㎡가 전세 10억”…서울 전셋값, 임대3법 때보다 더 뛰었다
분석 · FI·출처 · 매일경제·읽기 2분
사실 요약
무엇이 있었나 — 원문 핵심 정보를 쉬운 말로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6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이 한 달 새 1.37% 올라 2013년 10월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임대차3법이란 2020년 도입된 계약갱신청구권·전월세상한제·전월세신고제를 묶어 부르는 용어로, 당시 전세가 급등의 주범으로 꼽혔습니다. 이번 상승폭은 그 시기를 뛰어넘는 수준입니다.
성동구 e편한세상옥수파크힐스 전용 59㎡는 6월 30일 보증금 10억 원에 전세 계약이 체결됐으며, 한 달 전 대비 5000만~1억 원 상승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은 7월 14일 기준 2만574건으로 올해 1월 1일 대비 10.8% 줄었고, 월세 매물도 같은 기간 19.7% 급감했습니다.
매물 감소가 가격 상승의 직접 원인으로, 주택 소비심리지수는 130.9로 지난해 6·27 대출규제 이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빌라·오피스텔 등 아파트 대체재 가격도 함께 오르고 있어 세입자들의 주거 부담이 전방위로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