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 → 3억 조이면 서울 입성 ‘12억’ 필요
분석 · FI·출처 · 매일경제·읽기 2분
사실 요약
무엇이 있었나 — 원문 핵심 정보를 쉬운 말로KB국민은행이 7월 10일부터 전국 주택 구입 목적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한도를 최대 3억원으로 제한했습니다. 정부 규제상 수도권·규제지역 15억원 이하 주택 구입 시 최대 6억원까지 받을 수 있지만, 은행이 자체 기준으로 절반인 3억원으로 조인 것입니다.
신한은행·NH농협은행은 모기지보험 취급을 제한해 실질 한도를 낮췄고, 하나은행은 대출모집인 채널 접수를 중단했으며, 우리은행은 영업점별 월 한도를 30억원에서 10억원으로 줄였습니다.
배경은 가계대출 총량 소진입니다. 5대 은행의 올해 연간 증가 목표액(약 4조3400억원)의 80%가 7월 초에 이미 소진됐고, 3곳은 개별 목표를 이미 초과했습니다.
주담대(주택을 담보로 받는 대출)와 LTV(집값 대비 대출 비율), DSR(소득 대비 연간 원리금 상환 비율)은 주택 구입 가능 금액을 결정하는 핵심 지표입니다.
KB부동산 기준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15억8311만원)에서 대출 3억원을 빼면 자기자금이 12억8311만원 필요하며, 취득세·중개보수는 별도입니다.
정부는 7월 14~16일 공급·금융·세제 공개토론회를 열었고, 7월 23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민 대토론회에서 논의를 종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