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간 지급결제, CBDC로 디지털 다중통화 시스템 구축해야"
분석 · FI·출처 · 연합뉴스·읽기 2분
사실 요약
무엇이 있었나 — 원문 핵심 정보를 쉬운 말로한국금융연구원 이명활 선임연구위원이 18일 보고서를 통해, 국경 간 지급결제 효율화를 위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와 예금토큰을 활용한 디지털 다중통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제언했습니다.
현재 해외송금은 환거래은행을 여러 단계 거치는 구조라 수수료가 높고 처리 시간이 길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USDT(테더)·USDC(써클) 같은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으나, 서로 다른 통화 간 교환과 최종 결제를 완결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CBDC는 쉽게 말해 중앙은행이 직접 발행하는 디지털 형태의 돈이고, 예금토큰은 시중은행 예금을 블록체인 위에 올린 것입니다. 이 두 수단이 이종 통화 스테이블코인 간 청산·결제를 실시간으로 처리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보고서의 핵심입니다.
한국은행은 현재 '프로젝트 한강'으로 기관용 CBDC와 예금토큰을 시험 중이며, 국제결제은행(BIS)의 '프로젝트 아고라'에도 참여해 국가 간 디지털 결제 플랫폼을 검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