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원유재고, 호르무즈 봉쇄 장기화에 22년만에 최저수준
분석 · FI·출처 · 연합뉴스·읽기 2분
사실 요약
무엇이 있었나 — 원문 핵심 정보를 쉬운 말로미·이란 전쟁으로 호르무즈해협 운항이 제한된 지 4개월이 지나면서 미국의 원유 및 석유류 제품 재고가 22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호르무즈해협은 중동 원유의 약 20%가 통과하는 세계 최대 원유 수송 길목으로, 이곳이 막히면 글로벌 원유 공급 자체가 크게 줄어듭니다.
재고가 줄어들수록 국제 유가는 상승 압력을 받고, 이는 미국뿐 아니라 원유를 수입에 의존하는 한국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22년 만에 최저라는 것은 2003년 이라크 전쟁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당시에도 유가가 단기 급등한 바 있습니다.
미국 내 항공·화물 운송·난방유 수요가 맞물리는 시기라 재고 회복 속도가 더딜 가능성이 있습니다.
봉쇄 해소 시점이나 대체 공급 확보 여부에 따라 유가 방향이 빠르게 바뀔 수 있어 주시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