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가정 벼랑 내몰린다"…범여권, '홈플러스 사태' 정부 개입 촉구
분석 · FI·출처 · 한국경제·읽기 2분
사실 요약
무엇이 있었나 — 원문 핵심 정보를 쉬운 말로범여권 5개 정당(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사회민주당·기본소득당)이 30일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홈플러스 회생을 위한 정부 개입과 사회적 대화 기구 설립을 촉구했습니다.
오는 3일이 법원이 정한 회생계획안 인가 시한인데, 이 기한 안에 회생 방안이 확정되지 않으면 홈플러스는 파산·청산 절차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법원은 홈플러스 측에 2000억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DIP·Debtor-In-Possession, 회생 중인 기업이 사업을 계속하기 위해 빌리는 자금)을 확보하도록 요구한 상태입니다.
현재 홈플러스익스프레스(편의점형 슈퍼마켓) 매각 대금 1200억원 등 일부 자금이 마련됐으나 목표 금액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의원단은 1일 법원을 직접 방문해 회생계획안 제출 기한 연장을 요청할 계획이며, 최대 채권자 메리츠금융그룹에도 추가 자금 지원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파산이 현실화될 경우 홈플러스 직원과 관련 협력업체 등 약 10만 가정이 생계 위협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