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SK하이닉스서 1.26조 조달…M&A 실탄 확보
분석 · FI·출처 · 한국경제·읽기 2분
사실 요약
무엇이 있었나 — 원문 핵심 정보를 쉬운 말로미래에셋증권이 6월 29일 금융감독원에 1조2600억원 규모의 장기 기업어음(CP) 발행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습니다.
SK하이닉스가 이 발행 물량 전량을 인수하기로 해 거래가 성사됐으며, 일부 만기 물량은 2029년 7월까지 연장됩니다.
CP(기업어음)는 원래 만기 1년 미만의 단기 자금 조달 수단인데, 만기가 1년을 넘으면 장기 CP로 분류되어 증권신고서 제출이 의무입니다.
미래에셋증권이 장기 CP를 발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AA+ 신용등급 보유 증권사가 이 방식으로 조 단위를 조달하는 것은 시장에서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이번 자금은 M&A(인수합병) 실탄 확보 목적으로 알려졌으며, 당초 계획했던 최대 4000억원 공모 회사채 발행 일정은 연기됐습니다.
이 소식이 전해진 당일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넥스트레이드 시간외에서 11.58% 급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