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군공항 248만평 개발구상 '리셋'…반도체 맞춰 전면 재검토
분석 · FI·출처 · 연합뉴스·읽기 2분
사실 요약
무엇이 있었나 — 원문 핵심 정보를 쉬운 말로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12일, 광산구 도산·신촌동 일원 군공항 종전부지 8.2㎢(248만평)의 기존 개발구상을 전면 재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입지가 이 부지로 확정되면서, 주거·상업·문화시설과 백만평숲을 담은 기존 복합도시 계획은 우선순위와 공간 배분을 처음부터 다시 정해야 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반도체 팹 4기가 들어설 만큼 산업용지 수요가 커지면, 기존에 계획됐던 백만평숲과 쇼핑몰·테마파크·주거시설은 축소되거나 다른 지역에 배치될 수 있습니다.
팹(Fab)은 반도체를 직접 만드는 생산공장을 뜻하며, 대규모 전력·용수·부지가 필요해 인근 토지 이용 계획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현재 삼성전자·SK하이닉스 측이 구체적인 면적·배치계획을 아직 제시하지 않아 정확한 개발 방향은 확정하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시는 정부와 기업의 세부 투자계획이 나오는 대로 산업용지·녹지·주거 비율을 다시 산정하고 새 마스터플랜을 마련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