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지점당 주담대 한도 월 30억→10억으로 축소
분석 · FI·출처 · 연합뉴스·읽기 2분
사실 요약
무엇이 있었나 — 원문 핵심 정보를 쉬운 말로우리은행이 2026년 7월 16일부터 영업점별 주택 관련 대출 판매 한도를 월 10억원으로 제한합니다.
대상은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이며, 기존 한도(월 30억원)의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드는 것입니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11월에도 같은 기준(월 10억원)을 적용했다가 올해 초 30억원으로 늘렸고, 약 반년 만에 다시 축소로 돌아섰습니다.
같은 날부터 모기지 보험(MCI·MCG) 가입도 제한됩니다. MCI·MCG는 주담대와 함께 드는 보험인데, 이 보험이 없으면 소액임차보증금을 제외한 금액만 대출받을 수 있어 사실상 개인별 대출 한도도 줄어드는 효과가 생깁니다.
배경은 가계대출 증가세가 다시 확대되자 은행권이 자체적으로 총량 관리를 강화하는 흐름입니다.
이번 조치는 한 은행의 지점 단위 규제이지만, 타 은행으로 유사 조치가 확산될 수 있어 전체 주담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