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1만명 광화문서 "원청 나와라"
분석 · FI·출처 · 매일경제·읽기 2분
사실 요약
무엇이 있었나 — 원문 핵심 정보를 쉬운 말로2026년 7월 15일, 민주노총이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약 1만 명 규모의 총파업 집회를 열었습니다.
집회의 핵심 요구는 '원청 기업이 직접 교섭 테이블에 나오라'는 것으로, 2026년 3월 10일부터 시행된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 2·3조)을 근거로 삼고 있습니다.
노란봉투법은 쉽게 말해, 하청·용역 노동자가 실제로 임금과 근무조건을 결정하는 원청 회사와 직접 협상할 수 있도록 법으로 허용한 제도입니다.
현대모비스·HD현대중공업·포스코 등 대형 제조업 원청을 대상으로 교섭 요구가 이어지고 있으며, 6월 29일에는 전국플랜트건설노조가 찬반 투표에서 79.2% 찬성으로 파업을 가결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원청이 교섭에 응하지 않으면 8~9월에도 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법 시행 후 원청 사용자성 인정 범위를 둘러싼 노동위원회·법원 해석 분쟁도 확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