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충남 건설경기 부진…낮은 역내 수주율 등 개선해야"
분석 · FI·출처 · 연합뉴스·읽기 2분
사실 요약
무엇이 있었나 — 원문 핵심 정보를 쉬운 말로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2026년 7월 21일 '충남지역 건설경기 부진 배경 및 시사점'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충남 지역 건설업은 최근 역성장 폭이 확대되고 있으며, 2022년부터 이어진 주택 가격 하락과 미분양 증가가 주요 원인입니다.
지난 5월 기준 충남의 미분양 주택은 8천213호로, 전국(6만5천239호) 중 경기·부산에 이어 세 번째로 많습니다.
PF(프로젝트파이낸싱)란 건물 짓기 전 토지·사업성을 담보로 돈을 빌리는 방식인데, 금리 상승과 지방 PF 시장 악화로 자금 조달이 어려워진 것도 침체 요인입니다.
2024년 충남 건설업체의 역내 수주율은 60.1%로 타 지방(78.3%)보다 낮고, 1건당 계약금액도 12억4천만원으로 전국 평균(14억7천만원)에 못 미칩니다.
한국은행은 부실 PF 정리와 역내 수주율 제고, 지역 업체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제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