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환율안정 효과 노렸더라도 레버리지 대책 그걸로 되겠나"
분석 · FI·출처 · 매일경제·읽기 2분
사실 요약
무엇이 있었나 — 원문 핵심 정보를 쉬운 말로이재명 대통령이 21일 국무회의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추가 보완책을 신속하고 과감하게 마련하라고 금융위원회에 지시했습니다.
금융위는 지난 16일 발표한 대책(기본예탁금 1000만원→3000만원 상향, 최소 매매단위 20주 확대, 괴리율 관리 강화)의 시행 시점을 다음 달로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같은 개별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삼아 하루 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는 상품으로, 지난 5월 말 국내에 처음 도입됐습니다.
쉽게 말해, 삼성전자 주가가 하루 5% 오르면 이 ETF는 약 10% 상승하지만, 반대로 5% 하락하면 손실도 2배인 약 10%가 됩니다.
정부는 해외 레버리지 투자를 국내로 유인해 환율 부담을 줄이려 도입했으나,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코스피 시총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시장 전체 변동성을 키운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대통령은 부동산 관련해서도 23일 대토론회를 예고하며 실수요자 지원과 조세제도 합리적 정비 방침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