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1만2천호 공급 '세종 조치원·연기 주택사업' 무산 수순
분석 · FI·출처 · 연합뉴스·읽기 2분
사실 요약
무엇이 있었나 — 원문 핵심 정보를 쉬운 말로세종시 조치원읍·연서면과 연기면 일대에 아파트 1만2천여 가구를 공급하는 '조치원·연기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이 사실상 무산됩니다.
LH는 2026년 7월 21일 현지 주민 설명회를 통해 해당 지구 지정 해제 계획을 공식 알렸습니다.
LH가 2023년 1월 지구를 지정한 지 3년여 만에 내린 결정으로, 조치원·연서면 구역 7천 가구와 연기면 구역 5천 가구 공급이 모두 취소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산 배경은 지구 지정 이후 토지 가격 상승과 건축비 급등으로 사업성이 크게 나빠진 것이며, LH 내부 투자 심의에서도 사업계획이 부결됐습니다.
공공주택지구 지정·해제 권한은 국토교통부가 갖고 있으며, LH는 조만간 국토부에 공식 해제 요청을 할 예정입니다.
세종시장은 LH의 결정에 강한 유감을 표하며, 시 차원에서 읍면 지역 종합계획을 다시 수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