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회사채 수요예측서 7배 몰려…롯데케미칼도 수요 확보
분석 · FI·출처 · 연합뉴스·읽기 2분
사실 요약
무엇이 있었나 — 원문 핵심 정보를 쉬운 말로KCC(신용등급 AA-)가 23일 2천억원 규모의 회사채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1조3천850억원의 주문이 몰리며 모집예정액의 약 7배를 기록했습니다.
KCC는 결과에 따라 최대 4천억원까지 증액 발행을 검토할 수 있으며, 조달 자금 전액은 8~9월 만기 단기사채·기업어음(CP) 상환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가산금리(스프레드)는 쉽게 말해 국고채나 기준 금리보다 얼마나 더 높은 금리를 얹어 발행하느냐를 나타내는데, 이번 KCC 2년물은 민평금리보다 오히려 5bp 낮게(언더) 결정될 만큼 투자 수요가 강했습니다.
같은 날 롯데케미칼(AA-)도 2천억원 모집에 3천100억원을 확보했습니다. 단, 롯데케미칼은 4대 시중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이 지급 보증을 서면서 AAA 은행채 금리 기준으로 발행 금리가 결정되었고, 스프레드는 35bp(지난 4월 33bp 대비 소폭 상승)로 형성되었습니다.
두 기업 모두 이번 조달 자금을 단기 부채(CP·단기사채) 차환에 사용할 예정으로, 재무 안정성 관리 목적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