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수급 차질에…GS칼텍스, 20년만에 베네수엘라 원유 도입
분석 · FI·출처 · 동아일보·읽기 2분
사실 요약
무엇이 있었나 — 원문 핵심 정보를 쉬운 말로미국과 이란 간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호르무즈 해협이 재봉쇄되고, 국내 정유사들의 원유 조달에 차질이 생기고 있습니다.
GS칼텍스는 지난달 베네수엘라 원유 11만 배럴을 국내로 들여왔으며, SK에너지와 HD현대오일뱅크도 베네수엘라산 원유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국이 베네수엘라산 원유를 수입한 것은 2006년이 마지막으로, 약 20년 만에 재개된 것입니다.
당시 수입이 끊긴 이유는 차베스 전 대통령의 유전 국유화 조치였으며, 이후 국내 정유사는 중동산 원유 중심 설비를 구축해 왔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은 중동 원유의 약 20%가 통과하는 핵심 해상 통로로, 이 해협이 막히면 국내 원유 조달 비용이 크게 오를 수 있습니다.
사우디 얀부항을 통한 대체 항로도 불안정해지면서 공급망 다변화 압박이 더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