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닉스 레버리지 손실 국가 배상 검토? 김은혜 "사실 아냐"
분석 · FI·출처 · 한국경제·읽기 2분
사실 요약
무엇이 있었나 — 원문 핵심 정보를 쉬운 말로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은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투자자 손실에 대해 국가배상을 검토한다는 보도를 정면 부인했습니다.
김 의원의 실제 입장은 피해 투자자 의견을 수렴하고 국회 차원의 진상조사를 논의하겠다는 수준이며, 국가배상 언급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날 코스피는 미국 반도체주 급락과 중동 지정학적 불안 여파로 장중 10%대 낙폭을 기록했고, 삼성전자는 12.20% 내린 22만3000원, SK하이닉스는 13.00% 내린 158만원까지 하락했습니다.
레버리지 ETF는 기초자산 하루 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는 구조로, 주가가 오르내림을 반복할수록 원금이 잠식되는 '음의 복리효과'가 발생합니다. 쉽게 말해, 주가가 하락했다 회복해도 레버리지 상품의 손실은 단순 2배보다 더 크게 남는 구조입니다.
5월 말 2만원에 상장한 이 상품들은 이미 1만원대 초반까지 내려앉았으며, 이번 폭락으로 1만원 이하 가능성도 나옵니다.
금융위원회는 신규 상장 잠정 중단과 마케팅 금지를 즉시 시행했지만, 매매단위 확대 등 핵심 규제는 이후 시행 예정이어서 규제 공백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