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착용로봇 도입으로 근로자 건강까지 챙긴다
분석 · FI·출처 · 매일경제·읽기 2분
사실 요약
무엇이 있었나 — 원문 핵심 정보를 쉬운 말로현대건설이 29일 서울 서초구 '디에이치 클래스트' 현장에 산업용 착용 로봇 '엑스블 숄더(X-ble Shoulder)'를 건설업계 최초로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엑스블 숄더는 현대자동차·기아 로보틱스랩이 개발한 제품으로, 천장 작업 시 팔을 들어 올릴 때 근로자의 상완 근력을 보조하는 장비입니다.
이 로봇은 별도 전원 없이 작동하는 무동력 토크 구조를 적용했으며, 어깨 관절 부하는 최대 60%, 삼각근 활성도는 최대 30% 줄여 줄 수 있습니다.
'착용 로봇'이란 몸에 입고 작업하는 보조 장비로, 무거운 자세를 오래 유지할 때 발생하는 근골격계 질환 위험을 낮추는 목적으로 사용합니다.
현대건설이 이 기술을 도입한 배경에는 반복 작업에 따른 피로 누적이 작업 집중도와 안전사고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이 있습니다.
향후 상부 설비 작업·천장 도장·도배 등 다양한 공정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