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급 15%’ 달라고 파업하더니…카카오 노사, 두달만에 극적 합의
분석 · FI·출처 · 매일경제·읽기 2분
사실 요약
무엇이 있었나 — 원문 핵심 정보를 쉬운 말로카카오 본사 노사가 2026년 7월 29일, 약 두 달간의 임금 교섭 갈등 끝에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
노조는 카카오의 역대급 실적에도 성과 보상이 임원에게 집중된다며 영업이익의 약 15%를 성과급으로 요구해 왔으며, 카카오 측은 미래 기술 투자를 이유로 수용을 거부하며 2026년 5월부터 평행선을 달렸습니다.
갈등은 부분 파업·종일 파업·가두행진으로 이어졌고, 이번 잠정 합의로 본사 차원의 대치는 일단락되었습니다.
잠정 합의안의 구체적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이르면 다음 주 중 조합원 찬반 투표(과반 찬성 시 최종 타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RSU(양도제한조건부주식)는 임직원에게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주식을 주는 보상 방식으로, 노조는 이를 성과급에 포함하는 것에 반대해 왔습니다.
카카오뱅크·디케이테크인·엑스엘게임즈 등 계열사는 협상이 미완료 상태이며, 카카오뱅크 노조는 7월 31일 파업에 돌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