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銀 가계대출 2달째 4조원대 증가세…코스피 흔들리자 ‘역머니무브’
분석 · FI·출처 · 동아일보·읽기 2분
사실 요약
무엇이 있었나 — 원문 핵심 정보를 쉬운 말로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가계대출 잔액이 7월 30일 기준 778조 7869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6월 말 대비 3조 8261억 원 늘었으며, 이로써 두 달 연속 4조 원 안팎의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중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은 617조 4287억 원으로 전달 대비 2조 2831억 원 증가해 4달 연속 늘어났습니다.
주담대란 아파트 등 집을 담보로 빌리는 대출로, 부동산 매수 수요와 '빚투(빚내서 투자)' 자금이 맞물리며 정부 규제에도 증가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코스피가 흔들리자 증시에서 빠져나온 자금이 예금으로 이동하는 '역 머니무브' 현상도 뚜렷해졌습니다.
투자 대기성 자금인 요구불예금은 한 달 새 약 52조 원 줄었고, 정기예금은 약 25조 원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