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서 희비 갈린 삼성·LG…영업익 2분기째 1조원 격차
분석 · FI·출처 · 연합뉴스·읽기 2분
사실 요약
무엇이 있었나 — 원문 핵심 정보를 쉬운 말로삼성전자와 LG전자의 TV·생활가전·공조 사업 실적이 2026년 상반기 들어 뚜렷하게 엇갈렸습니다.
LG전자는 1분기(영업이익 1조1천900억원)와 2분기(1조1천411억원)에 2개 분기 연속 1조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삼성전자는 같은 사업 부문에서 2분기 영업이익이 2천억원 흑자에서 100억원 적자로 전환됐으며, 양사의 영업이익 격차는 2분기 기준 1조1천500억원에 달했습니다.
두 회사 모두 소비 침체·물류비 부담·메모리 부품 가격 상승이라는 같은 경영 환경에 놓였지만, 사업 체질 차이가 수익성을 갈랐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입니다.
LG전자는 B2B(기업 간 거래) 매출 6조5천억원, 구독 사업 6천600억원,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 상반기 수주액 6천억원 돌파 등 고부가가치 사업 다각화가 실적을 뒷받침했습니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AI 제품 판매 확대로 매출은 늘었지만, 부품 원가 상승이 수익성을 압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