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초호황 뒤편 … 中企파산 사상최대
분석 · FI·출처 · 매일경제·읽기 2분
사실 요약
무엇이 있었나 — 원문 핵심 정보를 쉬운 말로2026년 상반기 국내 법인 파산 신청 건수가 1,299건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7.7% 증가한 수치이며, 하루 평균 7.2곳의 기업이 문을 닫고 있는 셈입니다.
주요 원인은 고물가·고환율·고금리 '3고(高)' 현상과 코로나19 시기 정부 지원 정책의 종료가 맞물린 결과로 분석됩니다.
'3고 현상'이란 물가·환율·금리가 동시에 높은 상태를 뜻하며, 원자재 비용과 이자 부담이 함께 늘어나 기업 수익이 크게 줄어드는 구조입니다.
반도체 등 일부 첨단 산업이 초호황을 누리는 것과 달리, 전통 제조업 중소기업은 원자재·인건비·금리 부담으로 경영이 악화되는 'K자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회생 가능성이 있는 기업들도 '파산 낙인' 우려로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많아 회생 절차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이 함께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