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그랜드호텔 부지 PFV에 매각…키움증권 4천500억 브릿지론
분석 · FI·출처 · 연합뉴스·읽기 2분
사실 요약
무엇이 있었나 — 원문 핵심 정보를 쉬운 말로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 건물과 부지 소유권이 지난달 '홍제353PFV'로 이전되면서 수년간 멈춰 있던 개발 사업이 다시 시작됩니다.
PFV(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는 특정 부동산 개발만을 목적으로 설립하는 특수 법인으로, 소유권 이전 자체가 사업 본격화의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개발 내용은 약 1만2천평 부지의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약 1천300가구 규모 아파트와 부대시설을 짓는 프로젝트입니다.
키움증권이 부지 매입 잔금과 초기 사업비에 쓰일 약 4천500억원 규모의 브릿지론을 단독 제공했으며, 전체 매입대금과 초기 사업비는 5천억~6천억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브릿지론은 본격적인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로 전환하기 전 단기로 빌리는 자금을 뜻하며, 인허가 등 절차가 완료되면 본 PF로 교체됩니다.
다만 고층 아파트 건립을 위한 종상향 인허가와 친일재산 관련 법적 논란이 재점화될 가능성이 남아 있어 실제 개발 완료까지는 변수가 있다는 평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