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일자리 4개월째 줄었다…자영업이 떠받친 고용
분석 · FI·출처 · 연합뉴스·읽기 2분
사실 요약
무엇이 있었나 — 원문 핵심 정보를 쉬운 말로국가데이터처 통계에 따르면 2026년 7월 임금근로자(월급 받는 취업자)가 2천248만7천명으로 1년 전보다 1만1천명 줄었습니다.
4월부터 4개월 연속 감소로, 이런 연속 감소는 코로나19 팬데믹(2020~2021년) 이후 처음이며 1982년 통계 작성 이래 단 네 번뿐입니다.
임금근로자 감소는 자영업자·무급가족종사자 등 비임금근로자(+11만9천명)가 보완해 전체 취업자는 10만8천명 늘었습니다.
자영업자만 따로 보면 7월 한 달에 15만명 증가했고, 전문·과학·기술 서비스와 부동산업 분야 1인 자영업자가 두드러지게 늘었습니다.
임금근로자는 고용보험·퇴직급여 등 사회안전망이 갖춰진 '안정된 일자리'이고, 자영업자는 매출 변동이 소득에 바로 반영되는 '불안정한 일자리'입니다.
전문가들은 이 흐름이 지속되면 고용 수치는 플러스여도 실질 소득은 떨어질 수 있고, 경기 충격 시 고용시장 타격이 더 커질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