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업계 막았던 홈플러스 대금 지급 재개…일부는 가압류 묶여
분석 · FI·출처 · 연합뉴스·읽기 2분
사실 요약
무엇이 있었나 — 원문 핵심 정보를 쉬운 말로카드업계가 홈플러스 영업 재개에 맞춰 일시 보류했던 카드 대금 지급을 8월 13일 전후로 해제했습니다.
홈플러스는 지난달 중순 전국 점포 영업을 중단했고, 카드사들은 환불 사태에 대비해 가맹점 정산 대금 일부를 보류했었습니다.
카드 정산 구조를 쉽게 설명하면, 고객이 카드로 결제하면 카드사가 먼저 가맹점(홈플러스)에 돈을 지급하고 이후 고객이 카드사에 납부하는 방식입니다. 결제 취소가 발생하면 카드사가 고객에게 먼저 환불하고 가맹점에서 돈을 받아야 합니다.
재개장 첫날인 13일 홈플러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106억2천800만원을 기록했고, 오프라인 고객 수는 67개점 기준 15% 늘었습니다.
다만 홈플러스로부터 정산을 받지 못한 일부 납품업체가 카드사 정산대금 채권에 가압류를 신청해 일부 대금은 여전히 지급이 보류된 상태입니다.
당국은 해당 가압류 금액이 중소형 납품업체 수준으로 홈플러스 전체 영업에 큰 영향을 미칠 규모는 아닌 것으로 잠정 판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