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값 들썩 …'주택수 제외' 연장도 호재
분석 · FI·출처 · 매일경제·읽기 2분
사실 요약
무엇이 있었나 — 원문 핵심 정보를 쉬운 말로KB부동산에 따르면 서울 연립주택(빌라) 매매가격지수가 올해 1~7월 1.96% 상승해 지난해 같은 기간(0.83%)의 2.4배에 달했습니다.
7월 서울 연립 평균 매매가격은 3억5813만원으로 2022년 11월 통계 개편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빌라 바닥이었던 2024년 1월 대비 약 3000만원 뛰었습니다.
아파트 토지거래허가제·대출 규제 강화로 자금조달이 어려워진 매수자들이 빌라로 이동했고, 강남 11개 구 빌라 상승률(4.48%)이 강북 14개 구(4.08%)를 앞서고 있습니다.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은 7월 68.44%로 2018년 12월 이후 최저로 내려왔는데, 이는 빌라 매매가격에 '시세차익 기대감'이 그만큼 더 반영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정부는 13일 전용 60㎡ 이하·수도권 6억원 이하 신축 소형주택을 구입하면 취득세·종부세·양도세 산정 시 주택 수에서 제외하는 세제 특례를 2028년 12월까지 1년 연장했습니다.
서울 전체 주택의 51%가 빌라 등 일반주택이고, 20·30대 가구의 67.9%가 이 유형에 거주해 가격 부담이 청년·서민에 집중되는 구조라는 지적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