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2주에 1회 투약' 비만신약 후보 임상3상 계획 신청
분석 · FI·출처 · 연합뉴스·읽기 2분
사실 요약
무엇이 있었나 — 원문 핵심 정보를 쉬운 말로JW중외제약이 2026년 8월 18일 비만 치료 신약후보물질 '보팡글루타이드'의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습니다.
임상은 국내 성인 비만·과체중 환자 300명을 대상으로 하며, 2026년 12월 시작해 2029년 3월까지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할 예정입니다.
보팡글루타이드는 올해 4월 중국 간앤리 파마슈티컬스로부터 국내 독점 개발·상업화 권리를 확보한 물질로, GLP-1 수용체 작용제 계열에 속합니다.
GLP-1 수용체 작용제는 쉽게 말해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늘리고 위 속 음식이 천천히 내려가게 해 포만감을 높이는 방식으로 식욕을 줄이고 체중을 감소시키는 약물 종류입니다.
기존 경쟁 제품이 주 1회 투여인 반면, 보팡글루타이드는 2주 1회 피하주사로 연간 투여 횟수를 52회에서 26회로 절반으로 줄이는 것이 핵심 차별화 포인트입니다.
회사는 비만 외 추가 적응증에 대한 임상 3상도 순차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