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은행 주담대 가산금리 고공행진…"가계대출 억제 영향"
분석 · FI·출처 · 연합뉴스·읽기 2분
사실 요약
무엇이 있었나 — 원문 핵심 정보를 쉬운 말로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의 주택담보대출 가산금리가 2026년 6월 평균 3.27%를 기록해, 관련 통계가 시작된 2019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가산금리란 은행이 기준금리에 얹어 대출 금리를 결정하는 추가 비율로, 업무 원가·위험 프리미엄 등을 반영합니다. 쉽게 말해 기준금리가 같아도 가산금리가 높으면 최종 대출 금리가 더 높아집니다.
은행별로는 NH농협은행이 3.93%로 가장 높았고, 하나(3.50%)·우리(3.36%)·KB국민(3.13%)·신한(2.41%) 순이었습니다.
은행들이 가계대출 총량 관리, 즉 정부·금융당국의 방침에 따라 대출 전체 규모를 줄이려는 과정에서 가산금리를 의도적으로 높게 유지하고 있다는 설명이 나왔습니다.
반면 예금 금리도 올라 예대금리차(예금과 대출 금리의 차이)는 5월 1.56%에서 6월 1.48%로 소폭 축소됐습니다.
이번 통계는 은행연합회가 17일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