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300원대로…11개월 만에 최저(종합)
분석 · FI·출처 · 연합뉴스·읽기 2분
사실 요약
무엇이 있었나 — 원문 핵심 정보를 쉬운 말로8월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전날보다 14.1원 떨어진 1,397.7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이는 작년 9월 24일(1,397.5원) 이후 1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1,400원선이 깨진 것은 작년 10월 2일 이후 처음입니다.
하락의 주요 원인은 두 가지입니다. 미국 연준이 다음 달 기준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고, SK하이닉스 등 수출업체들이 보유 달러를 대규모로 매도(네고)하면서 달러 공급이 급증했습니다.
네고란 수출대금으로 받은 달러를 원화로 바꾸는 것을 말하며, 이 물량이 한꺼번에 나오면 달러 가치가 내려가고 환율이 떨어집니다.
7월 1일 고점(1,559.2원)과 비교하면 한 달 반 사이에 160원 이상 하락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1,380원대 추가 하락 가능성과 함께 반등하더라도 1,420~1,430원 수준을 전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