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in] '1인당 20만원 지급 한 달'…속초에는 활기가 돌았을까
분석 · FI·출처 · 연합뉴스·읽기 2분
사실 요약
무엇이 있었나 — 원문 핵심 정보를 쉬운 말로강원 속초시가 지난달 20일부터 시민 1인당 20만원씩 지역화폐인 속초 사랑 상품권으로 민생 회복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8월 20일 기준 대상자 7만9천여 명 중 7만4천여 명이 수령해 지급률 93.2%를 기록했고, 전체 지급액 142억2천720만원 중 77억8천355만원이 소비돼 사용률은 54.7%입니다.
사용처는 음식점이 28억5천569만원으로 전체의 36.69%를 차지했고, 편의점·슈퍼·마트가 16억1천565만원으로 20.76%였습니다.
지역화폐는 해당 지역 가맹점에서만 쓸 수 있어 소비가 지역 안에 머무는 구조로, 소상공인들은 체감 효과가 바로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강릉시는 시민 1인당 10만원을 강릉페이로 지급하는 계획을 추진했으나,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의 반대로 조례안이 7월 31일 부결됐습니다.
현금성 지원이 일시적 효과에 그칠 수 있다는 시민 우려와 재정 부담 지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