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오르는데 기름값 상한은 그대로…손실보전 규모는?
분석 · FI·출처 · 동아일보·읽기 2분
사실 요약
무엇이 있었나 — 원문 핵심 정보를 쉬운 말로산업통상자원부가 22일 0시부터 4주간 적용되는 9차 석유제품 최고가격을 8차와 동일한 수준으로 동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휘발유는 리터당 1784원, 경유는 1773원, 등유는 1380원이 상한선으로 유지됩니다.
앞서 7차 결정 때 세 품목 모두 리터당 150원씩 내린 뒤 두 차례 연속 같은 수준을 이어가는 것입니다.
석유제품 최고가격제는 정부가 주유소 판매 가격의 최대치를 정해 소비자 부담을 억제하는 제도인데, 그 차이만큼 정유사가 입은 손실은 정부가 나중에 보전해 줍니다.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유가는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고, 원유 도입 비용도 올라 정유사의 적자 부담이 커지는 구조입니다.
최고가격제가 장기화하면서 연말께 확정될 손실보전 규모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