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올해 성장률 전망치 3%대 초중반으로 높일 듯
분석 · FI·출처 · 연합뉴스·읽기 2분
사실 요약
무엇이 있었나 — 원문 핵심 정보를 쉬운 말로한국은행이 오는 27일 수정 경제전망을 발표하면서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6%에서 3%대 초중반 수준으로 크게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GDP 성장률은 한 나라 경제가 1년 동안 얼마나 컸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로, 수치가 높을수록 기업 실적과 고용 여건이 개선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문가 6명 모두 3%대 성장을 예상했으며, 주된 근거는 반도체 수출 호조, 설비투자 확대, 정부 재정지출 증가, 내수 회복입니다.
올해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는 1천910억1천만달러로, 역대 최대였던 작년 연간 흑자 1천230억5천만달러를 상반기 만에 이미 넘어섰으며, 연간 흑자 전망치도 기존 2천500억달러에서 4천억달러 안팎으로 대폭 상향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환율 하락에도 핵심 물가 압력과 공공요금 인상 요인 등이 맞서면서 올해 2.7%, 내년 2.3%로 지난 5월 전망치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일부 전문가는 반도체 수출이 8월 들어 전월 대비 줄어든 점을 들어 경기 피크아웃 가능성도 경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