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놈 용돈? 그냥 안 받고 맙니다”...노인 소득, 10년새 80% 늘어난 이유는
분석 · FI·출처 · 매일경제·읽기 2분
사실 요약
무엇이 있었나 — 원문 핵심 정보를 쉬운 말로국민연금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만 66세 이상 고령층의 연간 총소득이 2013년 774만 8000원에서 2023년 1388만 4000원으로 10년 사이 79.2% 늘어났습니다.
핵심 원인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등 공적연금의 비중이 전체 소득에서 16.5%에서 28.2%로 크게 높아진 반면, 자녀·친척에게 받는 사적 이전소득 비중은 20.9%에서 12.1%로 줄었기 때문입니다.
두 연금을 동시에 받는 노인 비율은 12.8%에서 23.5%로 늘었고, 이 그룹의 소득은 같은 기간 299.7% 급증했습니다.
반면 국민연금만 받는 단독 수급자의 연간 총소득은 2647만 8000원인데 비해 기초연금만 받는 단독 수급자는 840만 6000원에 그쳐 3.1배 격차가 벌어졌습니다.
공적연금은 쉽게 말해 나라가 운영하는 노후 지원금으로, 국민연금은 직장·지역 가입자가 보험료를 납부해 받는 것이고, 기초연금은 소득 하위 70% 노인에게 별도로 지급되는 것입니다.
2026년 3월 정부와 국민연금연구원은 기초연금 지급 기준이 되는 소득인정액 산식과 재산 반영 방식 재검토에 착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