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바이오 점프업] ② R&D 넘어 사업화로…"성장사다리 만들어야"
분석 · FI·출처 · 연합뉴스·읽기 2분
사실 요약
무엇이 있었나 — 원문 핵심 정보를 쉬운 말로지난 26일 연합뉴스에서 열린 '바이오산업 정책·시장 환경 좌담회'에서 업계 전문가들이 국내 바이오산업의 사업화 연결 고리 부재를 집중 논의했습니다.
한국바이오협회·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한국투자파트너스·삼일PwC 대표들이 참석해, 기술 개발에서 임상·투자 유치·기술 수출·상장·인수합병으로 이어지는 각 단계의 단절이 핵심 문제라고 진단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즉 법차손 규정을 손봐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법차손은 임상에 돈을 많이 쓴 바이오 기업이 관리 종목으로 지정될 위험을 높이는 회계 기준으로, 연구개발을 열심히 할수록 불이익을 받는 구조라는 것입니다.
코스닥 승강제에 대해서는 우려도 나왔습니다. 하부 리그에 편입된 기업은 자금 조달이 어려워져 결국 상장 폐지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입니다.
투자 활성화를 위해서는 장기 '인내 자본' 확충, 비상장 기업 투자 세액공제 확대, 뉴코(특정 파이프라인을 중심으로 새 법인을 세우는 방식) 도입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해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