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도 않는데 비싸다고 난리”…김밥 말던 가게들, 빠르게 사라진다
분석 · FI·출처 · 매일경제·읽기 2분
사실 요약
무엇이 있었나 — 원문 핵심 정보를 쉬운 말로인건비와 재료비 상승이 겹치면서 김밥 분식점과 프랜차이즈 매장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국세청 통계 기준 올해 6월 전국 분식점 사업자는 4만7863명으로, 2023년 12월부터 31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울 기준 김밥 한 줄 평균 가격은 3869원으로 1년 전보다 6.8% 올랐으며, 이는 칼국수·삼겹살·냉면보다 훨씬 높은 상승률입니다.
시간당 최저임금은 올해 1만320원에서 내년 1만700원으로 또 오를 예정이고, 마른김 소매가는 2021년 899원에서 올해 1422원으로 크게 뛰었습니다.
히트플레이션은 고온 날씨로 농수산물 원재료 가격이 폭등하는 현상을 뜻하며, 김과 시금치 가격이 동시에 오르면서 업주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김밥 프랜차이즈 고봉민김밥인은 2020년 591개 매장에서 올해 383개로 줄었고, 김가네 대학로 1호점은 지난달 31일 영업을 종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