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이전 얘기 나오자 비명 터진 신의 직장…오늘 총파업 나선다
분석 · FI·출처 · 매일경제·읽기 2분
사실 요약
무엇이 있었나 — 원문 핵심 정보를 쉬운 말로2026년 9월 4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 일대에서 3만 명 규모의 총파업 집회를 열었습니다.
핵심은 정부가 8월 말 발표한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방침에 대한 반발로, 한국산업은행·IBK기업은행·한국수출입은행 등 국책은행 노조가 중심이 됩니다.
노조의 요구 사항은 지방 이전 저지와 함께 임금 6% 인상, 정년 연장, 주 4.5일제 도입입니다.
정부는 수도권 공공기관 350여 곳을 대상으로 '수도권 잔류 최소화 원칙'을 세우고, 2026년 4분기에 구체 계획을 발표한 뒤 2027년부터 실제 이전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집적 효과란 기업·금융기관·전문인력이 한 곳에 모여 정보를 교환하며 시너지를 내는 현상으로, 노조는 이를 인위적으로 분산하면 정책금융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주장합니다.
산업은행 노조는 조합원 2250명 중 1900명에서 2000명이, 수출입은행 노조는 80%가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