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2.5배 美사탕수수밭 밀고 韓제철소 세운다
분석 · FI·출처 · 동아일보·읽기 2분
사실 요약
무엇이 있었나 — 원문 핵심 정보를 쉬운 말로현대제철과 포스코가 4일(현지 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도널드슨빌에서 합작 전기로 제철소 기공식을 열었습니다.
두 회사의 합작법인 HPLS가 총 58억 달러(약 8조원)를 투입해 친환경 자동차강판 공장을 짓는 프로젝트입니다.
2029년 1분기부터 현대차·기아의 미국 공장과 현지 완성차 업체에 자동차강판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지난해 3월 백악관에서 발표한 총 210억 달러(약 31조원) 규모 대미 투자 계획의 첫 번째 실행 사업입니다.
전기로 제철소란 기존 고로(용광로) 방식 대신 전기로 고철을 녹여 철강을 만드는 친환경 공법으로, 탄소 배출량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현지 생산이 시작되면 한국산 철강에 부과되던 미국 고관세 부담도 사라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