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조 자금 잡아라"… 은행들 '지자체 금고' 쟁탈전
분석 · FI·출처 · 매일경제·읽기 2분
사실 요약
무엇이 있었나 — 원문 핵심 정보를 쉬운 말로지방자치단체의 금고 운영권을 두고 시중은행과 지방은행 간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지자체 금고란 지방정부의 세금·보조금·공공기금 등 수십조 원 규모의 자금을 보관·운용하는 은행 계좌를 말하며, 금고 은행으로 선정되면 안정적인 저원가성 예금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지방은행이 있는 지역에서는 '지역 자금이 외부로 유출되어선 안 된다'는 논리가 힘을 얻고 있어 시중은행의 진입이 쉽지 않은 구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반면 시중은행들은 금리 우대·디지털 서비스·수수료 감면 등을 내세워 지자체를 적극 공략하고 있습니다.
지자체 금고는 은행 입장에서 수익성보다 유동성 관리와 공공기관 신뢰 확보에 유리한 '전략 거점'으로 평가됩니다.
향후 금고 재계약 일정과 선정 기준 변화가 경쟁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