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저가 합병' 막는다…상장사 합병에 '주가 대신 공정가액' 적용
분석 · FI·출처 · 한국경제·읽기 2분
사실 요약
무엇이 있었나 — 원문 핵심 정보를 쉬운 말로금융당국이 상장사 간 합병 시 합병 비율 산정 기준을 기존 '주가' 중심에서 '공정가액' 중심으로 바꾸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현재는 상장사가 합병할 때 합병 비율을 주가를 기준으로 계산하는데, 주가가 실제 기업 가치보다 낮을 경우 소액주주가 손해를 보는 이른바 '저가 합병' 문제가 반복돼 왔다.
공정가액이란 쉽게 말해 주가뿐 아니라 회사의 자산·수익·미래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서 산출한 '진짜에 가까운 기업 가치'를 뜻한다.
즉, 앞으로는 대주주가 주가를 낮게 유지한 뒤 합병 비율을 유리하게 설계하는 방식이 어려워질 수 있다.
구체적인 시행 시기와 세부 기준은 아직 공식 발표 전이며, 이 내용은 단독 보도로 먼저 알려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