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마통 64조 썼는데 68조 더 남아…"부채 관리 사각지대"
분석 · FI·출처 · 연합뉴스·읽기 2분
사실 요약
무엇이 있었나 — 원문 핵심 정보를 쉬운 말로은행권 마이너스통장(한도 대출) 대출 잔액이 지난달 소폭 줄었지만, 약정된 한도 내에서 추가로 빌릴 수 있는 미사용 금액이 68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실제로 쓴 금액은 64조원이며, 미사용 한도까지 합산하면 잠재 부채 규모가 130조원을 넘어섭니다.
마이너스통장은 은행이 미리 한도를 설정해두면 필요할 때 언제든 꺼내 쓸 수 있는 대출 방식으로, 실제 인출 전까지는 공식 부채 통계에 잡히지 않습니다.
이 미사용 한도는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산정에서 제외되거나 과소 반영되는 경우가 많아 금융당국의 부채 관리 사각지대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DSR은 내 연소득 대비 모든 빚의 원금과 이자 상환액 비율로, 대출 한도를 결정하는 핵심 기준입니다.
향후 금리 인하 국면에서 미사용 한도가 빠르게 인출될 경우 가계부채가 급격히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