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제개편 7주만에 강남3구 매물 26% 늘었다…매수세는 ‘잠잠’
분석 · FI·출처 · 동아일보·읽기 2분
사실 요약
무엇이 있었나 — 원문 핵심 정보를 쉬운 말로정부가 초고가·비거주 주택을 겨냥한 세제개편안을 발표한 지 약 7주 만에 서울 아파트 매물이 6만409건에서 7만2387건으로 1만1978건, 약 19.8% 늘었습니다.
이 중 강남3구(강남·서초·송파) 매물이 5701건, 25.7% 증가해 서울 전체 증가분의 47.6%를 차지했습니다.
고가 주택에 대한 세 부담을 우려한 집주인들이 서둘러 매물을 내놓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세제개편안이란 쉽게 말해 정부가 비싼 집이나 실제로 살지 않는 집에 세금을 더 매기겠다는 정책 방향으로, 다주택자나 고가 아파트 보유자가 직접 영향을 받습니다.
반면 매수세, 즉 사려는 수요는 세제개편 이전 수준을 아직 회복하지 못하고 있으며 강남권 아파트값은 최근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매물이 늘어나는 속도에 비해 매수세가 따라붙지 않는 상황이라, 당분간 이 불균형이 이어질지 주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