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사는 30대 ‘부모 찬스’ 늘었다…증여·상속자금 7개월만에 작년치 추월
분석 · FI·출처 · 동아일보·읽기 2분
사실 요약
무엇이 있었나 — 원문 핵심 정보를 쉬운 말로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전국 주택 매입에 쓰인 증여·상속 자금이 6조8797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규모인 6조5782억원을 이미 넘어섰습니다.
전체 주택 취득 자금 중 증여·상속 자금의 비중도 지난해 3.54%에서 올해 1월~7월 5.29%로 크게 올랐습니다.
이 중 30대가 쓴 금액은 약 3조5000억원으로 전체의 절반을 넘었습니다.
자금조달계획서란 집을 살 때 정부에 제출하는 서류로, 구입 자금의 출처를 항목별로 신고하는 제도입니다.
배경에는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 강화로 은행 대출만으로는 집값을 감당하기 어려워진 30대가 부모로부터 자금을 지원받는 경향이 짙어진 것이 있습니다.
해당 자료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종양 국민의힘 의원이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