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공급 어디서부터 꼬였나”…서울 주택정책 20년 엇갈린 성적표
분석 · FI·출처 · 매일경제·읽기 2분
사실 요약
무엇이 있었나 — 원문 핵심 정보를 쉬운 말로매일경제가 서울시 주택공급 20년 흐름을 분석한 결과, 박원순 전 시장 재임기인 2012년에서 2020년 사이 정비구역 683곳 중 389곳이 해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간 서울 아파트 착공 물량은 연평균 2만9000호에서 1만5000호 수준으로 약 절반 가까이 줄었습니다.
정비구역 해제란 재개발·재건축 추진 지역으로 지정했던 곳을 사업 진행 없이 취소하는 것을 뜻하며, 공급 감소의 직접적인 원인이 됩니다.
오세훈 시장이 복귀한 이후에는 구역 지정이 77곳에서 172곳으로 다시 늘어나며 공급 회복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정비구역 지정에서 실제 입주까지 통상 10년 이상 걸리기 때문에, 지금의 공급 부족은 과거 정책 공백의 결과라고 보고 있습니다.
향후 172곳의 신규 지정 구역이 실제 착공으로 이어지려면 추가 행정 절차와 조합 구성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