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증시, IT 버블 때보다 심한 거품… 비중 줄여라”
분석 · FI·출처 · 동아일보·읽기 2분
사실 요약
무엇이 있었나 — 원문 핵심 정보를 쉬운 말로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1년 앞서 예측해 '한국의 닥터둠'으로 불리는 김영익 한양대 겸임교수가 10월 20일 국내외 증시에 대한 경고를 내놓았습니다.
김 교수는 코스피가 6월 장중 9380선까지 올랐다가 최근 5400 근처까지 떨어졌지만, 아직 저점이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근거로는 코스피가 명목 국내총생산(GDP)이나 광의통화(M2)에 비해 여전히 과대평가되어 있고, 경기 선행지수가 7월 정점 이후 하락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광의통화(M2)란 쉽게 말해 시중에 풀린 돈의 총량으로, 주가가 이 수준보다 높으면 거품일 가능성이 있다는 기준으로 활용됩니다.
미국 증시에 대해서는 2000년 IT 버블 때보다 더 과대평가되어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다만 그는 주식시장을 떠나라는 뜻이 아니라, 내년 상반기 공포 국면이 오면 싸게 살 기회가 생길 수 있다며 그때를 대비해 단기채권 같은 현금성 자산을 늘려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