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때보다 40% '쑥'… 재건축 공사비 쇼크
분석 · FI·출처 · 매일경제·읽기 2분
사실 요약
무엇이 있었나 — 원문 핵심 정보를 쉬운 말로서울 재건축·재개발 사업장에서 조합과 시공사가 공사비 분쟁 끝에 합의한 금액이 기존 계약 대비 평균 39%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확인된 사업장 10곳 중 3곳은 공사비 상승률이 40%를 넘긴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여기서 '공사비 증액 합의'란, 조합이 시공사와 처음 맺은 계약 금액으로는 공사를 진행하기 어렵다며 추가 금액을 인정해 준 것을 뜻합니다.
배경에는 최근 몇 년간 이어진 자재비·인건비 상승이 있습니다. 철근·레미콘 등 건설 원자재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시공사들이 기존 단가로는 수익 확보가 어렵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공사비가 늘어나면 조합원들이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분담금도 함께 오르기 때문에, 재건축을 추진 중인 단지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이 있습니다.
시행일이나 정부 개입 일정 등 추가 발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